© Yerevan Malerva / Pexels기후위기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기후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석탄·석유·가스와 같은 화석연료의 사용입니다. 에너지와 산업, 운송 과정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는 지구의 열을 가두고 기온을 끌어올립니다. 여기에 산림 훼손과 지속가능하지 않은 토지 이용이 더해지며 자연의 탄소 흡수 능력까지 약해지고 있습니다.

탄소 감축과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1.5°C 목표를 지킵니다.
산업화 이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꾸준히 증가해왔고, 그 결과 지구 평균 기온은 이미 1.1°C 이상 상승했습니다. 기온 상승이 1.5°C를 넘는 순간, 폭염·홍수·가뭄 같은 극한 기상 현상은 걷잡을 수 없이 가속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선택하는 에너지의 방향이 미래 세대가 살아갈 지구의 온도를 결정합니다.
© Friedrich Haag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 Yerevan Malerva / Pexels기후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석탄·석유·가스와 같은 화석연료의 사용입니다. 에너지와 산업, 운송 과정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는 지구의 열을 가두고 기온을 끌어올립니다. 여기에 산림 훼손과 지속가능하지 않은 토지 이용이 더해지며 자연의 탄소 흡수 능력까지 약해지고 있습니다.
© Basile Morin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높아진 기온은 폭염과 가뭄을 길게 만들고, 강한 비와 홍수의 위험을 키웁니다. 급격한 변화는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무너뜨리고 식량과 물의 안정성까지 흔들며, 기후위기가 자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생존에 닿아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WF가 하는 일
그래서 WWF는 여러 곳에서 동시에 움직입니다. 기업의 전환을 이끌고, 정책을 검증하고, 생태계를 연구하고, 바다에 숲을 되살립니다.
CoREi는 WWF,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KoSIF(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가 2020년에 출범한 이니셔티브로, 국내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도록 지원합니다. WWF는 CoREi의 주요 운영 기관으로서 기업들이 RE100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정책 제안, 네트워킹 지원을 수행합니다.
© WWF-Korea꿀벌은 다양한 식물의 수분을 도우며 생태계 안정과 식량 생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WWF는 서울대학교 기후연구실과 2023~2024년 연구를 진행해, 대기오염이 꿀벌의 방향 탐색 능력과 수분 효율을 떨어뜨리고 기후변동성·침입종 확산이 꿀벌 군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WWF는 NDCs We Want 체크리스트(2024) 기준에 따라 각 국가의 NDC를 항목별로 분석합니다. 한국의 NDC 3.0을 이 기준에 맞추어 목표 수준과 이행 가능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기고문과 정책 제언을 추진해 실효성과 공정성 강화를 도모합니다.

블루카본은 잘피, 해조류, 염습지와 같은 연안 생태계가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는 기능입니다. WWF는 현대자동차, 한국수산자원공단(FIRA)과 협력해 울산광역시 연안에 총 3.14㎢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갯녹음과 해양오염으로 황폐화된 해역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다 속 탄소흡수원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WWF-Korea